깡산의 리뷰/중국드라마

인불표한왕소년~그 시절 우리들(2018)

깡산kk 2024. 1. 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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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불표한왕소년~그 시절우리들(2018)
#왓챠 #중국판응팔 #중국드라마





-간단한 인물 소개와 간단한 줄거리-
양시와 리위는 소꿉친구
헤메이와 얼타오 그리고 리위를 좋아하는 황덩덩
같은 학교에 전학 온 화뱌오

96년도 고3배경으로 중국청춘물이다.
양시와 리위는 소꿉친구로 같은 아파트에 사는 소꿉친구.
고등학교 친구들인
어머니의 압박이 심한 심한 말을 하지못하는 순수하는 헤메이
드라마 속 한명쯤있는 주인공의 친구 공부는 못하지만 집이 잘사는 얼타오
짝사랑이지만 당당히 공개적으로 리위를 좋아하고 사랑을 외치는 황덩덩
그리고,
한번의 실수로 그 전 고등학교에서 퇴학을 당하고  전학?을 온 화뱌오
그들의 고등학교 일상을 그린 드라마이다.


-리뷰-
솔직히 이걸 보기전에는 중국판 응답하라고 못느꼈지만,
1화를 보자마자 바로 "어? 이거 응답하라같은데"라고 바로 느꼇다.
그리고 이걸 쓰게된 결정적 이유!
주인공 화뱌오떄문!!
너무 잘생겼어 누구를 닮은 거 같은데 잘모르겠고 무튼 보는내내 누구 닮았는데만 했다.
후에 찾아본 화뱌오의 배우 이름은 후명호!
여기저기 찾아보니 연기력이, 배역에 한계가 있겠다 했는데
심하지 않는 이상 나는 연기를 신경 쓰지 않기떄문에 (줄거리와 캐릭터가 중점)
정말 막 왜 저러지 할정도로 연기를 못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무튼 리뷰!
리위도 좋긴하지만 치아문과 응답하라와 등등 소꿈친구로 남주가 많기에
뻔한 설정 느낌은 있었다.
그리고 96년도에 고3인 설정으로 우리나라도 아닌 중국이라 엄청 공감가고
노래와 그 시절 스타들을 많이 공감할 수 없어도
익숙한 느낌 솔직히 응답하라 1988도 내가 살았던 시절은 아니지만 공감되는 노래나 영화배우들이 많았다.
여기에서는 뭐 도라에몽이라던가 마루코 그외는 여명 스타는 이정도가 좀 나오는거같지만
그 외에는 가족애라던가, 친구들 이야기, 대학진학 이야기이다.

화뱌오에 비해 다른 애들은 엄청 어려운 집안이라고 보기힘든 아이들이다.
리위의 아버지는 샴푸공장 공장장이고 어머니는 일본에서 일을하신다.
양시의 어머니는 재무과장, 아버지도 같은 회사로 기억한다.
이 두 집안은 샴푸공장직원들이 사는 아파트에 살고
헤메이는 어머니가 과학연구소쪽에 있는 사람으로 기억한다.
얼타오는 집안이  장사집안에 돈도 많아 장사꾼기질이 있다.
하지만 화뱌오는 부모님을 갓난아기때 여의고 할머니와 함께 산다.
항상 돈 걱정을 하며,

마음 아팠던 장면이 있다.



스포 있습니다


화뱌오가 양시와 영화를 보고싶어
영화표를 줄서서 예매했는데
할머니의 보청기를 사야해서 데이트를 포기하는 장면,

거기에 같이나오는 장면이라면
리위와 양시가 같이 보기로했는데
황덩덩이 책사이에 표를 넣어놔서 리위는 당연히 양시가 넣은줄알고 보러갔는데
양시가 아니였다. 그리고 양시는 리위가 올때까지 기다리면서
영화도 못보고 밖에서 기다릴수밖에없었는데,
그 자리에 화뱌오가 와서 먼저 들어가지 그랬냐고 했는데
그떄는 삐삐도 없어서 아날로그 세대다 보니 표가 있어야 들어가는데
기다리고 기다려서 같이 들어갈라고 한 양시
결국 온건 양시와 영화를 보고싶었던, 말하기도 전에 단념해야 했던 화뱌오가 왔다.

이 장면과 화뱌오가 양시를 위한 머리핀을 샀지만 건내주지 못하는 상황.
너무 마음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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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와 비슷하다고 느낀거는 시대적 배경도 있고 인물의 캐릭터도 있지만
연출에서도 느꼇다.
나레이션, 매회 나레이션으로 나오는데 그 나레이션이 너무 좋은 말들이 많았다.
응팔이나 응사 응칠, 최고는 응팔이였지만
가족의 소중함, 그 시절 내가 느낀 것. 친구들의 관한 나레이션
그런 것들이 너무 좋았다.

서로 도와주고 같이 사고도 치고,
엉뚱한 일을 벌이고 그 사람을 좋아하면서도 잘 모르거나,
이사람이 나를 좋아하는지 확신을 가질 수없어 주변을 맴돌고,
음악도 중국 노래이지만 그시절 리듬이랄까 너무 잘어울렸다.
연출도 너무 좋고 요즘 중드 너무 좋다.

근데 중드의 뭔가 결말은 열린 결말 아니면 뭔가 찜찜하게 끝난다는거...?
시즌2가 나왔으면 좋겠다. 대학시절과 사회생활로


당당하고 똑똑하고 할머니를 생각과 친구를 위하는 화뱌오,
자신에 솔직하고 솔직한 양시와
자신의 마음을 못 내비치고 뭔가 외로원 거 같은 리위도
성적의 스트레스와 친구들의 우정 부모님때문의 스트레스를 가졌지만 이겨내는 헤메이와
돈많고 항상 자기는 왕따라고 하면서 없으면 허전한 얼타오,
당당히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아한다고 말하고 응원하고 솔직한 황덩덩
이 캐릭터들의 다음 날들이 궁금할 것같다.

정말 시즌2가 나왔으면 좋겠다. 나중이라도,
너무 매력과 사랑스러움이 넘치는 캐릭터들이 많은 드라마였다.



치아문도 마찬가지였지만 치아문보다는 이 드라마가 더 좋은느낌이랄까,
치아문은 소꿈친구라는 설정과 친구들도 비슷했고,
학교생활에서 일어나는 일들도 비슷했던거 같지만 치아문은 정주행하고
그 뒤에 이 장면다시보고싶다 한 곳들만 보고
남주가 좋아하는 감정을 많이 드러내지 않는 점이지만 인불표에서는 표현도하고 고구마가 없던 것들이 좋았다.
유일한 고구마라면 화뱌오의 집안이랄까,
무튼 넘어가자면 인불표는 보자마자 다시 정주행 시작을 했다.
다시 중국어 공부를 하고싶다는 느낌으로,



-평범-
★★★★ +◀
별 네개반 솔직히 별 다섯개지만
결말에서 조금 그래도 응원한다.
한번 써봐야지 이 이후의 애들의 일을,



무척 재밌었고 추천하는 드라마

   "인불표한왕소년~그 시절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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